[SS] 망치기 프로젝트 제 2탄 - SIDE H. Potato Chip Crisis.

Road to Infinity/불타는 우물파기(SS) | 2006/01/23 09:24

본질적으로 심하게 단순한 관리인, 맛 들이고 있습니다. (먼 눈)

* SIDE K.에 대응하는 SIDE H. 하지만 둘 다 바보 멍청이(...)라는 것 외엔 별다른 연결고리는 없습니다.
* 무려 K/H 베이스의 R/H. (왕자님 죄송해요 왕자님 죄송해요 왕자님 죄송해요;;;)
* 삐리릭한 신은 없지만 좀 그렇고 그런 장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착한 어린이는 진작에 도망갑시다.
* 제목에 관한 쯧코미는 일절 거부합니다. 원래 센스 없습니다;
* 많은 걸 기대하지 않는 분에겐 복이 옵니다. (.....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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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S] 망치기 프로젝트 발동 중 - SIDE K. Accidental Affair Crisis.

Road to Infinity/불타는 우물파기(SS) | 2006/01/20 14:59

카가 씨에 대한 부글부글 끓는 (사실은 심하게 부당한 거 맞는;) 분노에서 유발된 '알고 보니 이런 남자였다' 프로젝트 No. 1. 망가뜨리는 게 목적이므로 태클은 접수하지 않습니다. 하셔도 모른 척합니다;

근데 H양... 정말로 제목 안 지어줄 거냐....!? OTL

* 여성향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
* 언제나 그렇듯이 카가/하야토 베이스입니다.
* 노멀 지지파와 애브노멀 지지파 양쪽에 쥐약;일 수 있습니다.
* 카가 씨가 여러 가지 의미에서 심각하게 한심;하므로 정통파 팬들이 혹여 계시다면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. (한심할수록 애정도는 높아지는 관리인입니다만;)
* 쓴 인간의 SIN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주절거림과 잡상이 베이스에 깔려 있으므로 사전에 그쪽을 한 번쯤 참조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...지도요? ;;;;
* 늘 그렇지만 많은 걸 바라시면 관리인 슬픕니다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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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S] Choco Choco Choco.

Road to Infinity/불타는 우물파기(SS) | 2006/01/10 21:58

요즘 2차 창작에 완전히 맛들였습니다;;; (H양이 놀아주지 않으니까..... OTL)
READ ONLY SEE ONLY를 철저하게 고수하는 본 관리인의 창작욕이 이토록 들끓는 것은 실로 7, 8년만. 결과물의 질이야 어찌됐건 본인은 차~암 즐겁습니다 (먼 눈)

물론 여성향이고, 언제나 그렇듯이 문재나 재미는 전혀 보장할 수 없습니다.
어딘가의 왕자님과 악성천연 챔프의 좀 닭살 돋을지도 모르는 이야기입니다. (그래봤자지;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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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SS 테러는 계속된다.

Road to Infinity/불타는 우물파기(SS) | 2006/01/03 19:44

.....아무래도 갈겨 쓰는 데 맛 들인 모양인 관리인, 오늘도 테러;를 저질렀습니다.
주의 사항부터 나갑니다.

* 대놓고 여성향입니다.
* 카가/하야토입니다.
* 정신없고 재미없고 삐리릭한 신도 없는 三無一體입니다. (....)
* 또(...) 술판 네타입니다.
* 시점은 SAGA 직후, SIN은 아예 무시;하고 있습니다.
* 안 망가지는 인간이 한 개도 없습니다.
* 카가 씨가 좀 헤타레;입니다.
* 괜히 열어보셨다가 눈 버리셔도 관리인은 책임 못 집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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長編이 아니라 掌編(.......), Wish You Were Here.

Road to Infinity/불타는 우물파기(SS) | 2005/12/29 15:04

10번 압박해 안 쓰는 동인녀 없다. by Hylls양

S의 질기고도 질긴 써줘써줘 어택(....)에 드디어 Hylls양이 굴복했습니다. 으흐흐흐 친구여, 그러게 인정하면 편해진다고 했잖어. (원고 중의 친구 붙들고 넌 뭐하는 짓이냐;) 최근 몇 달간 도저히 글을 쓰지 못하게 된 것 같다며 위기감 어린 탄식을 내뱉던 H양이었으나, 담담하게 사람을 때려잡는 궁극의 스킬은 건재! 단숨에 3위로 부상! 머나먼 저편의 알자드 군단을 추격 .....흠흠, 정신 좀 챙기고; 아무튼 덕분에 내년까지 자가 발전에는 문제가 없을 듯하오. 사의를 표하겠소, 친구.
(왕자님! 왜 체다 치즈를 꾸왁 밟아 뭉개주지 않으셨나요!! T.T) <-....

아무튼 H양의 좋고도 좋은 글을 읽다가 확 발심한 겸, 대체 어디까지 Road to Infinity로 나갈 수 있나 한 번 되는 대로 시험도 해 볼 겸(....) 예전 엠에센에서 즉석에 갈긴 무언가의 한국어판을 얼굴에 철판 깔고 확 올려 버립니다. (으하하하하하하하;;;;)

이하 주의 사항.

하나, 물론 여성향입니다.
둘, 언제나 그렇듯이 여기 관리인에게 문재를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.
셋, 카가 씨 안 나옵니다. (H양과 지금도 불꽃 튀기며 토론하고 있다시피 용서 못할 일은 용서 못하는 겁니다. 물론 여전히 사랑하지만요)
넷, 결정적으로 재미없습니다(....). 괜히 열어보셨다가 뭐라고 불평하셔도 관리인은 모르쇠를 굳힐 겁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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